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의 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인직은 혈의 누 후속작으로 《모란봉》이라는 신소설 또한 쓴 적 있다. 다만 연중작이라서 문학적 가치는 낮게 친다. * 사실 혈의 누는 양반이고 다른 작품인 《[[은세계]]》는 대놓고 의병들을 무슨 탈레반처럼 묘사하는 등 대놓고 [[친일]] 문학이다. * 2017학년도 대수능 대비 [[수능특강]] 문학편에 수록되었다. 물론 [[친일파]]스러움이 다분한 글이다 보니 많은 까임을 받았다고. 학교에서 혈의 누를 가르칠 때에는 국어교사 성향에 따라 친일 문학이라고 언질을 주기도 한다. * 1975년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1415454#home|하편]]이 발견되었다. * 작품에 등장하는 일본의 지명 및 인명에 쓰이는 한자를 모두 [[한국 한자음|한국 발음으로 표기하였다.]] [[도쿄]](東京)는 '[[동경]]', [[오사카]](大阪)는 '대판'이라고 쓰는 식. 사실 이정도는 지금도 은근 쓰이는 편이지만, 이 외에 [[고베]](神戸)는 '신호', [[시모노세키]](下関)는 '하관', 오사카 근교의 [[이바라키시|이바라키]](茨木)와 [[이바라키역]]은 '자목', '자목 정거장'으로 표기하는 등 이와 관련된 지식이 없으면 상당히 위화감이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. 작중에 등장하는 '정상'이라는 이름의 일본인도 '[[이노우에]](井上)'라는 성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으로 추정된다. 물론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어색할 수 있지만, 당시로서는 흔한 표기법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